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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간 34억 예산 투입 신시장 육성사업… 시장 경쟁력 갖춰

스카이 어닝, 디자인노점 거리 준공, 내년엔 주차환경도 개선  


기사이미지 https://kpnnews.cdn.ntruss.com/202401061150001704552600752


강동구(구청장 이해식) 길동복조리시장 어닝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서 지난 3년간 진행해온 서울형 신시장 육성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.

 

서울형 신시장 육성사업 5곳 중 하나인 ‘길동복조리시장’은 많은 변화를 일궈 냈다.

 

전통시장 정체성을 찾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34억의 예산을 투입했다. 


고객지원센터와 공동배송센터를 설치하고 장난감도서관을 개관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.

 

지난해 3월부터 약 20개월 간 총 250m 길이의 스카이 어닝을 설치했다. 


지저분했던 무허가노점 29곳도 깔끔한 디자인노점 거리로 합법화해 쇼핑환경이 더욱 쾌적해졌다.

 

가족이 함께하는 시장이라는 ‘가장(家場)’을 컨셉으로 시장 축제를 개최하는 등 특색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.


   기사이미지 https://kpnnews.cdn.ntruss.com/202401061150001704552600405


구는 내년 87억을 들여 주차환경도 개선한다. 


길동복조리시장은 5호선 길동역에 인접해 유동인구가 1만 3천명에 이른다. 주차장이 완공되면 더 많은 고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.

 

지난 1일 열린 어닝 준공식에 참석한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“전통시장이 살아야 서민 살림살이가 나아진다.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.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.”고 말했다


2100@kpnnews.or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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